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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운 하루 (6/22) 이제 정말 여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하긴 달력을 보니, 6월도 이제 끝나가네요... 다음주면 7월이네요. 7월이면 여름 휴가 계획도 세워야 하는데, 할일은 태산이고, 하루 24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ㅠㅠ 2022. 6. 22.
작년 달걀값 고공행진에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 6배 넘게 늘어 지난해 '금계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달걀값이 고공행진 하면서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이 6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통계청의 '2021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은 1만9천631원으로 1년 새 658% 증가했습니다. 이는 달걀 산지 가격이 특란 10개 기준으로 2020년 1천105원에서 2021년 1천796원으로 62.5% 오른 영향이 컸습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소비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다른 축산물의 순수익도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고기 생산을 위해 기르는 소인 한우비육우의 순수익은 마리당 29만 2천 원으로 전년 대비 406.9% 증가했고, 고기 생산을 위해 기르는 돼지인 비육돈의 순수익도 마리당 6만 8천 원으로 44.9% 늘었습니다. 육계 .. 2022. 5. 24.
계란·고기·우윳값 더 뛸라…작년 축산물 생산비 껑충 지난해 계란, 쇠고기, 돼지고기, 우유 등 축산물을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이 일제히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 곡물 가격이 고공행진하자 사룟값이 뛰면서 축산물 생산비도 덩달아 늘었다. 24일 통계청의 2021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계란 생산비는 10개당 1083원으로 전년보다 14.1% 증가했다. 육계(7.9%),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기르는 비육돈(7.9%), 송아지(7.6%), 쇠고기 생산을 위해 기르는 한우비육우(6.0%), 육우(5.2%), 우유(4.2%)도 전년보다 생산비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지난해 축산물 생산비가 오른 것은 사료비, 가축비, 자가노동비 등의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라 축산물 생.. 2022. 5. 24.